PMD editor로 모델에 텍스쳐 입히기

Pmd 에디터를 불러봅시다. 여기에서는 0.0.6.3 SlimDX 갱신 버전을 사용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로드하면 이렇게 윈도우가 두개 뜹니다.

모델을 불러옵니다. 여기에서는 후토메 니쿠 모델을 사용하겠습니다.

첫번째 윈도우의 메뉴 제일 좌측을 열어 파일을 불러옵니다.

제대로 불러왔다면 이렇게 모델이 뷰어에 나타납니다.


다음과 같이 화면을 구성하여 재질 설정 윈도우와 이동 윈도우를 불러옵니다.

하단의 선택 옵션 역시 조정하여 본을 감춰봅시다. 좌측 상단의 옵션도 점 만으로 맞춰둡니다.

텍스쳐를 붙여 넣을 재질을 파악하여 선택합니다.

여기에서는 드레스를 골라보겠습니다.

Pmd 에디터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작업이 이 재질 선택을 기점으로 이루어집니다.

가능한 빨리 익숙해 지도록 합시다. ^^/


재질 선택 윈도우의 메뉴를 보시면 선택재질 이외의 것들을 안보이게 해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걸리적 거리는 것 없이 좀더 편하게 편집이 가능하겠지요.


이제 텍스쳐를 불러옵니다.

불러올 수 있는 이미지는 .jpg .bmp .tga 등입니다.

용량이 너무 클 경우 오류가 날 수도 있으니 적당히 골라서..

여름이고 하니 이런게 좋아보이네요.

입수한 파일은 미리 모델이 위치한 폴더에 복사해 둡니다.

음~ 로딩된 이미지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색이 우중충하게 나오는군요.

재질 설정에서 기본색을 적당히 바꿉니다.

텍스쳐의 위치를 조정합니다.

화면을 드래그해서 드레스의 정점을 전부 선택합니다.

저렇게 정점이 잔뜩 보여서는 작업이 어려우니 하단의 옵션을 해제해서 안보이게 해 봅시다.

선택 정점이 보이지 않을 뿐 선택되어 있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우스 휠을 돌리거나 화면 우측 상단의 조절 버튼으로 줌인/줌아웃/스크롤이 가능합니다.

텍스쳐의 위치/밀도 등을 조절하는 패널을 선택해서 조절해 봅시다.

또한 텍스쳐는 일정 부분만 선택해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적당히 완성된 것 같군요. 일단 저장을 하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해두면 편하겠죠!)

MMD 에서 불러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것으로 텍스쳐 입히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중요한 메뉴 몇개를 설명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 기회가 있겠지요 ^^/

그럼 즐거운 MMD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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