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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Shadowrun Dragonfall DC 공략 - Trial Run

Charisma 3/4, Decking 4, 에티켓 Security  체크가 있습니다.

데킹을 할 예정이니 데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세요.



지하철로 가 보면 어째서인지 Dietrich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얘기를 종합해 보면 Humanid 와 오랜 악연이 있고, 거기에 조카가 연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Humanid 미션에서 빠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Trial Run 하러 가는거지만.




일꾼 옷을 입고있어서 그냥 보내줍니다. 능청스럽게 연기해 보세요.



Jana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임무의 동료인데 러너가 아니라 민간인입니다.

게다가 다른 동료 둘은 먼저 들어가있고, 뭔가 시작부터일이 많이 꼬여있군요.



왕재수 James. 그리고 엘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들과 합류해서 임무 시작.




목표는 위층으로 진입하는 건데, 미션 진행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전에 쭉 전진해서




250엔 주고 Encephalon NEXT사이버웨어를 하나 삽니다.

시술을 해 주는건 아니고 닥터의 병원 (Triage Cyberclinic)으로 배송해 주는군요.

- Intelligent +2 사이버웨어로, 지능 관련 스킬을 많이 쓴다면 좋습니다.





동쪽으로 가 보면 재단사가 있는데 카리스마 +2가 붙은 옷을 팝니다.

카리스마 부족으로 미션 진행이 힘들어 질 경우를 대비한 모양이군요.





재단사 근처에 배전판이 있는데 저걸 쓰면 앞쪽 통로의 경비를 구워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잠시 보류.




Security 에티켓이 있는지 확인 해 주시구요.






Charisma 3, Security 체크를 통과하면 키워드를 하나 얻습니다. Indigo?


그 후에 남쪽으로 갑니다.



경비실(?) 이 있는데





뭔가 수작질을 해보려다 잘 안되면 아까 반대편 경비에게 들었던 얘기를 해줍니다.

보안 규정을 위반한 모양이죠.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혹시 경보가 울리더라도 회피가 가능하도록 조치합니다. (중요)







반대편으로 다시 가서 두 경비가 붙어있는 사이, 배전판을 쇼트시켜 둘다 구어버리고,

열쇠를 챙겨 앞쪽의 문으로 들어가면





일단 한 단계 완료.


위층으로 진입합니다.





303호의 패스코드는 14291 이며, 그곳에서 와이어링이 끝나면 펜트하우스의 패스코드를 11111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쭈욱 전진




Decking 4 체크로 문을 열고 들어가 매트릭스에 다이빙 합니다.







301호, 302호, 정비통로를 열어둡니다.




다시 돌아와서






문이 열린 301호와 302호를 텁시다. Paydata와 비상구가 있군요.


이제 303호로 진행





안에 들어가서






Jana가 간단하게 완료. 그런데..









집주인이 돌아와서 니들 뭐하냐고 난리를 피웁니다.


James는 집주인을 없애려 들고, 엘프는 James를 막아섭니다. 자 주인공은?




임무의 성공을 위해 엘프를 제거..


미션 분기 중 하나로, 엘프 편을 들어서 James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션은 자동으로 실패 (카메라 설치를 해야 하는데 James가 없으니) 하게 되고 오디션은 날아가죠.






James 이생키 종나 재수없음


펜트하우스에 들어갑니다.



11111 (이런 암호는 쓰지 맙시다.)




James가 카메라를 다 설치하고 나면 경보가 띠링띠링 울립니다.


매트릭스에서 열어둔 정비통로로 잽싸게 튀어 나갑니다.




아무런 전투 없이 (동료를 하나 죽여야 햇지만) 임무 완료









팀 멤버의 상태 보고를 받자 재밌네~ 라는 반응을 보이는 Luca.

엘프는 우리를 위해 오래 일했지만 영 사고방식이 틀려먹어서(?) 죽는게 당연했지만,

James가 살아있다니 의외로군. 당신 인내심이 굉장한 사람이라며 깐죽대는군요.


왕재수 James는 안색이 창백해 집니다.





카메라가 아니라 폭탄이었다.




감시가 아니라 암살이었구만...





사람을 죽였다며 맨탈이 붕괴되는 Jana




그 와중에도 여전히 재수없는 James


돌아와서 보고하면 오디션은 성공적이었다며 깐죽댑니다.







부글부글





닥터에게 가보면 미션중에 구입한 사이버웨어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근데 비싸.



Trial Run 미션은 감독판에서 추가된 부분으로, 전작보다 좀더 회색에 가까운 분위기를 깔아줍니다.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네요. 아예 건너뛰고 안한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