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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Shadowrun Dragonfall DC 공략 - Loose End

Drone Control 4, 에티켓 Shadowrunner 체크와 데킹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데킹용 장비가 좀 딸리기 때문에 명중률 하락이 문제가 되는데, sniffer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드론을 한마리 데려가면 조금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드론이나 무기, 방어구와 그외 전투용 능력치/스킬도 시작했을때 그대로 두고 있는데,

난이도를 높게 했다면 조금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상황을 봐서 Quickness 계열을 올리거나 장비를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아직 마음에 드는 장비는 없을거에요.



팀원을 선택합니다. Glory, Dietrich, Eiger가 제 고정멤버인데, 데킹을 직접 할 게 아니라면 Blitz를 데려가세요.




임무에 실패한 러너가 적에게 잡혔습니다. 입을 열기전에 처분하라는 내용입니다.




보안이 잔뜩 깔렸다며 거친 전투가 될거라는 Dietrich





바로 앞에 잭인이 있습니다.






다이빙 동안 적이 증원되는군요.




시큐리티 카메라를 활성화 시키는데 성공하면 전술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진행하다가 '문처럼 보이는데 잠긴것도 아니고 열린것도 아닌' 부분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 적 증원군이 들어옵니다. 






드래곤폴의 맵 대부분은 전술적으로 이용해먹기 좋은 병목이 많습니다.

여기에 광역기와 오버왓치를 조합하면 꽤 재미지는 전투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포탑이 설치되어 있는데, 드론을 뒤로 몰래 보내서




계기판을 작동시키면



Drone Control 4 체크로 포탑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투가 조금 쉬워지죠.

이것 말고 포탑 반대편에도 스위치가 있습니다. 시험해 보세요.


다 정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전투가 벌어지는데, 4턴 안에 잭인해서 증원군을 막아야 합니다.



데커한테 AP부스트 (아드레날린 이나 헤이스트)를 걸고 냅다 뛰어 들어가서 잭인하지 않으면

턴 제한때문에 성공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참고로 잭인 터미널 옆의 스위치로 적들 근처에 있는 바실리스크 두마리가 들어있는 우리를 열 수 있습니다.

전투가 흥미로워 질 지도 모르니 실험해 보세요. (그럴리는 없지만 -_-)




매트릭스에서의 전투. 스킬이 낮다면 명중률 문제로 조금 고생할지도.





아래쪽으로 가면 Paydata가 있습니다. (푼돈이지만)


제한 턴 내에 증원군을 막는데 실패하는 경우엔



증웜군이 우르르 몰려나옵니다.




정리가 끝나면 문을 열어 주는데







대화 시작하자마자 냅다 쏴버리면  카르마 +3


Dietrich는 같은 러너인데 얘기라도 좀 들어보지 그랬어 라고 한마디 하고

Eiger는 프로페셔널 이라면서 흡족해 합니다.




그 상태로 철수하다보면 의뢰인이 확인차 인원을 보냅니다.


이전건도 있고 해서 학인해 봤어~ 라고 말하며 그냥 가는군요. 이것으로 미션 끝.






처분 대상을 냅다 쏴버리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 돈으로 보상을 하겠다며 협상을 합니다.



거기에 보너스로 Pain Inducer 라는 총을 주겠다는군요.



대화중에 Shadowrunner 에티켓 체크가 있습니다.









살려주기로 하면 Eiger의 표정이 심상치 않군요.


그런데 철수 하다 보면..






이놈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습니다.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였네요.

임무가 실패한 것도 연구소를 학살하느라 그렇게 된 거로군요.




Shadowrunner 에티켓을 다시 체크합니다.

평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대상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살려보내기로 한다면



의뢰인이 확인차 보낸 놈들과 싸워야 하는데, 위치가 좋으니 선수 필승이죠.






이제 보상을 주겠다며 돈이 담긴 PDA와 Pain Indecer를 가지러 안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선택지가 있는데, 그대로 살려보내던가

아니면 대상을 자동수술기로 제거해 버리고 나머지 물건도 챙길 수 있습니다.



자동수술기 버튼을 누르면 으앙 쥬금



Dietrich : 이렇게 엉망으로 꼬이는 임무는 처음보네 보스




Glory: 결과적으로 목표물은 사망했으니 임무 완수인 셈이가




Eiger : 우리 평판을 깍아먹을 만큼 장난감이 맘에 들었길 바래






의뢰인을 실망시켜서 평판이 깍이면 어떻게 되는지,

팀원을 실망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사이코패스를 살려 보내면 어떻게 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포럼을 뒤져보면 별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만. 사실 보상도 다 거기서 거기고 말이죠.


제 경우엔 카르마 습득을 우선해서 냅다 갈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