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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r (가이추 영입)
The Dig (Wild Aim2)
Misdirection (프로토타입 레이저 / 렉터 동료 퀘스트)
DeckCon 2056 (이사벨 동료 퀘스트)
Exit, Stage Left (쿠펭)
The Singking Ship (가벳 동료 퀘스트)
Retribution (가이추 동료 퀘스트)
Whistleblower (유니크 SMG / 샷건)
Bad Qi (유니크 피스톨)
Dreamland, The Extraction, Revelations
Raymond Black, City of Death, The Fortune Engine
알아두면 좋은 단축키
F5/F9 : 퀵세이브/퀵로드
Tab : 선택 가능한 캐릭터 순환
F : 선택 가능한 무기 순환
Q : 스펠
E : 인벤토리 (소모품)
T : 토템
R : 재장전. (RR 연타)
ESC : PDA
C : PDA 캐릭터 화면
G : PDA 장비 화면
ALT : 상호작용 가능한 아이템 표시 (스위치 등)
동료
양아버지랑 감정문제를 잔뜩 쌓고계신 전직 론스타 (경찰)
어린시절 주인공과 함께 황무지에서 갱단활동을 했으나, 레이몬드 블랙이 입양해서 거둬들였다.
요령있게 잘 빠져나가는 주인공과 달리, 빡빡하고 융통성 없는 양아버지를 닮아서 ( ..) 자주 충돌했던듯.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 양아버지에게 고마움과 원망을 동시에 가지고있다.
주 스킬은 라이플. 스킬 트리는 살상/비살상 무기 특화. 한쪽만 가는 것보다 취향에 따라 섞어서 쓰면 좋다.
소말리아 출신 부모님을 따라 홍콩에 들어왔으나, 뭔가 잘못되어 ( ..) 세계 최악의 슬럼인 Walled City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동료인 가벳의 도움으로 Walled City에서 탈출했지만 워낙 나쁜 기억이 많았던 듯 하다.
기억을 삭제하는 시술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방치하고 몰래 달아났을 정도.
동료 퀘스트로 기억을 되찾지만 죄책감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다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다고 한다.
스킬은 피스톨/유탄발사기와 데킹.
피스톨은 잘 안 맞고 ( ..) 유탄발사기는 더욱 더 안 맞으므로 데킹 한우물만 파자.
Walled City 바깥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섀도우러닝을 해 온듯 하지만,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기존 같이했던 두 팀들은 전멸.
Heoi로 오기 전에는 Sinking Ship에서 살았는데, 동료에게 속아 "반짝이는 물건" 을 입수했고 이로인해 많은 트러블이 생겨났다.
머리보다는 본능을 따라 행동하는 타입으로 오랜 동료인 이사벨에게조차 "쟨 아무 생각없이 일단 저지르고 본다" 는 평가를 듣는다.
그래도 동료퀘스트 이후에는 교훈을 얻었는지 신중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듯.
요리, 특히 해산물을 좋아한다.
Haste 하나만 믿고가는 샤먼.
스킬트리는 고만고만 하지만 독안개 같은것은 꽤 유용하다. 적 소환물을 대상으로 하는 스킬도 쓸만.
러시아 출신 드론 공학자.
어린시절 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잘려나가서 ( ..) 사이버웨어로 대체했다.
스스로를 사이코패스라고 진단했으며 (시끄럽게 구는 이웃집 애완동물을 장사지낸걸 보면 맞는듯),
이런 정신적 특성으로 인해 에센스 손실에 의한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다고 생각하고있다.
언젠가 인류가 로봇에 정신을 옮기고 불사를 손에 넣을 것이라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여러모로 소름끼치는 사상의 소유자.
드론 공학에 천재성을 발휘해서 드론 자동수리 연구를 해 왔으나 동료에게 빼았기고 말았다. 이를 되찾는 미션이 존재.
스킬트리 전체가 드론에 특화되어 있다. 근접/원거리 어느쪽을 타도 강하지만 오버클럭은 필수.
전직 Red Samurai. 임무도중 구울에게 물려 HMVV에 감염되었다.
곧 할복자살할 거라 생각한 예상을 깨고, 구울이 되었음에도 이성을 유지한 채로 탈출을 감행.
그 과정에서 동료 둘을 베어버렸으며 이로인해 예전 동료로부터 줄곧 쫓기고 있는 상황.
구울인가 인간인가의 정체성 문제로 고민이 많은 듯 하며, 예전 동료를 제거하는 퀘스트를 통해 정체성을 찾는 ( ..) 듯 하다.
근접 / 구울 두가지 트리로 나누어져 있는데 취향에 맞게 조합할 필요가 있다.
주력 딜러로 키운다면 구울 트리를, 반대로 탱킹으로 간다면 레드 사무라이 트리로 특화시킨다.
스탠스에 따라 공수 능력이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게 바꿔주면 좋다.
메탈 스탠스 + 능동방어 + 구울 재생 걸고 돌진시키는 탱커로 써먹었는데 나름 쏠쏠.
반대로 헤븐 스탠스로 헤이스트 / 명중률 버프 걸고 연속 공격 보너스를 쌓으면서 마구 베어넘기는 플레이도 가능.
아이템 / 사이버웨어
2번째 미션, 6번째 미션 이후 상인들이 판매하는 아이템들이 업그레이드 되므로 참고.
자금 운용이 매우 빡빡하므로 레벨 될때마다 장비를 전부 새로 맞추는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리거/데커 라던가 법사/술사 같은 멀티클래스의 경우 자금난이 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라이플 루트를 탈 경우엔 초기 장비로 버티다 6번째 미션 이후 Ares Alpha 하나만 사서 엔딩 볼때까지 달려도 무방하다.
2번째 미션 이후부터는 유탄발사기를 입수할 수 있는데 오토로더 사이버웨어와 궁합이 좋다.
후반 들어서면 총류탄 5연발 같은 괴랄한 전법도 가능해지니 추천.
저격총은 Ares 미션에서 얻는 레이저 스나이퍼로 쭉 밀고가자.
전작에 비해 갑옷이 단순해졌다. 스킬 보너스가 사라지고 단순히 방어력만 덜렁 ( ..)
갑옷의 경우 2번째 미션 이후 +6, 6번째 미션 이후 +8 갑옷들이 나오므로 때맞춰 맘에 드는 것으로 바꿔주는게 편하다.
추천 장비는 대략 이정도
피스톨 :
Ruger Thunderbolt (2000/2750원) 14뎀 12발 연사가능
Remington Roomsweaper (1500) 14뎀 4발 샷건기능 AOE
Ruger Super Warhawk (1200) 16뎀 6발 체인샷/더블탭 없음
SMG :
HK 227 (3000/3750) 12뎀 30발
The Wild One (1200) 11뎀 28발
샷건 :
Defiance T-250 (3500/4250) 20뎀 5발 AOE
Enfield AS-7 (2500/3000) 18뎀 10발 연사가능 AOE
라이플 :
Ares Alpha (4000/5000) 16뎀 40발
AUG Styer (?) 15뎀 ?발 AP2 추적탄환
Vindicator Minigun (5000) 20뎀 42발 AOE
Ranger Arms SM-3 (3000/3750) 20뎀 6발 AP1
Prototype Sniper Laser (?) 20뎀 3발 AP2
사이버웨어 :
Vision magnification (alpha = 1000¥, 0.5E, +6% to-hit) - 가장 무난한 베스트 옵션
Laster Designator (1000¥, 0.5E, Mark Target 0AP / 2CD) - 동료의 명중률도 올려주므로 실제 체감하기엔 더 좋음
Saeder-Krupp Skillwires (1450¥, 0.3E, +1 Quickness, +1 Ranged Combat) - 원거리 딜러용
Yamatetsu Cyberarm (alpha = 1750¥, 1,0E, +1 STR and +6 HP) - 근접 딜러용
Auto-Loader Cyber-Arm (1000¥, 1.0E, +1 Quickness AP소모없이 재장전) - 저격총이나 유탄발사기 같은 탄창 문제에서 해결
Shiawase Magnet Arm (1000¥, 1.0E, 수류탄 되돌리기) - 효율은 의심스럽지만 재미난 물건
JoltAlert (1000¥, 0E, Stunning brings you to 1AP) - 스턴걸리면 자동발동으로 풀려남
Wired Reflexes (2950¥, 1.5E, Passive: +1 movement, Active: +1 AP. 0AP cost, 2 round effect, 4 round cooldown) - 최고의 바디 옵션
Reflex Trigger (1850¥, 1.0E, Passive: +1 movement, Active: 첫공격 무조건 회피, 0AP cost, 3 round effect, 4 round cooldown) - 근접용
Dermal Plating (Ares = ¥3250, 1.0E, +2 Armor, +1 Body) - 피부를 갑옷처럼
Tailored Pheromones (¥2000, 0E, +1 Charisma)
Cyberleg (Aztechnology = 1750¥, 1.0E, +6 HP and +1 Quickness) - 원거리라면 생각해볼만 함
Hydraulic Jack (Mk1 = 2250¥, 1.0E, +3 Movement active. 0 AP / 6 round cooldown) - 근접이라면 생각해볼만 함
캠페인 주의사항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있으므로 어느 미션을 캠페인 언제쯤에 진행하느냐에 따라 스킬체크 요구치가 달라진다.
Bad Qi 같은 미션은 특히 유니크 피스톨 입수가 거의불가능해 지기도 하므로 주의.
맥시멈 로우에게 메타 데이터를 일정 횟수 이상 판매하면 Strangler Bao 에게 즉시 연락 달라는 메세지가 온다.
이를 무시할 경우 로우가 사망 ( ..) 혹은 바오와 해결을 봤다 하더라도 다시 메타 데이터를 팔면 로우 사망 ( ..)
메타 데이터는 최종 미션 직전에 한꺼번에 팔자.
의사와 드론상인 매튜는 카르마 1짜리 미니 이벤트가 있다. 대화!
이사벨 동료 퀘스트는 너무 일찍 진행할 경우 Paydata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대합요리를 챙겨서 가벳과 나눠먹는 카르마 1짜리 이벤트가 숨겨져 있다.
이사벨, 던칸, 주술상인 Xu와의 대화는 엔딩 분기에 영향을 주므로 매 미션마다 챙겨두자.
엔딩
4가지 엔딩이 있다. 각각 도전과제가 달려있으므로 참고.
그 외 도전과제
God Puncher - 보스전에서 맨주먹으로 퀸을 두들겨팬다
Monster Squad - 가이추와 쿠펭을 같은 팀에 넣는다
No Stone Unturned - Prosperity Tower 미션에서 모든 데이터 스토어를 해킹
I got Wouldn't Want to be That Guy - 적에게 출혈, 불, 독 도트뎀을 동시에 먹인다.
총평
장점 이라면 역시 세세한 부분까지 연결되는 훌륭한 스토리 텔링. 전투와 대화의 비율 배분도 적당한듯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그리고 이소메트릭 뷰 턴방식 전투라는 고전의 향수가 너무나도 좋다 ( ..)
단점은 캠페인 진행시 미션 배분이 다소 혼란스럽다.
미션 순서의 선택은 자유롭지만, 막상 순서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특정 엔딩은 볼 수 없다던가 특정 아이템을 입수 못 한다던가
사이드 미션은 재미있는데 메인 미션은 너무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등 게임 페이스 배분 문제가 있음.
또한 예전 시리즈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이번작은 특히 최적화 문제가 두드러진다.
몇몇 구간은 화면이 뚝뚝 끊기고, 로딩랙도 심해서 SSD 없으면 복장터질듯.
..그래도 재미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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