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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Shadowrun Dragonfall DC 공략 - Apex Rising

APEX를 치러 갑니다.


지난 미션 이후 상인들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확인 해 보시고요

Decking 6/7/8(!), Charisma 4/5, 에티켓 Gang/Street  체크가 있습니다.


팀에 주술사나 메이지가 있다면 관련 템이 많이 나오니 챙겨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습니다.


스턴이 필요할 떄가 있으니 섬광탄이나 관련 기술 가진 팀원을 데려가세요.



Dante의 경우 소모아이템을 못 쓰는 대신 개껌( ..) 들이 있군요.






Ultrich 라는 녀석과 대화.

건물이 적대 갱(Magnifiker)들에게 점령당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Magnifiker의 목 하나에 200 주겠다는데 Charisama 5 가 있으면 250으로 올릴 수 있네요.

진행 선택에 따라 9 ~ 12개가 나오니 많게는 3000 정도 벌 수 있습니다.





적 대빵인 Trithemius의 목도 가지고 오라는 군요.





건물 안에 들어가면 Parson 이라는 PC방 사장님 ( ..) 이 있습니다.

대화하셔서 부품 찾는 퀘스트를 하나 받으시고, 이런 저런 정보도 캐 보세요.


옆 상점에는 부품 파는 애가 있는데 지금은 갈 필요 없습니다.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갑니다.



Charisma 6 체크가 성공하면 쉽게 들어갑니다.




Parson의 부품이 여기 있는데 우리가 쓰는 터라 그냥은 못준다는 군요.



Decking 8 체크에 성공하면 한방에 성공합니다만, 안된다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Inteligent 5 체크로 다른 부품을 개조하는 시도를 하는데, 해당 부품은 1층의 PC방 옆 상점에서 팝니다.






2층 다른방을 청소해 줍니다. Amulet을 가져다 넘기면 개당 250




다른 방에는 3층서 살던 사람들이 쫓겨나 내려와 있습니다. 악령이 나온다나



어케 좀 해달라는 군요.


3층에 가보면



악령스러운 놈들이 있고





더 안쪽에는 Magnifiker 놈들이 더 있습니다. 돈돈돈




인터폰이 또 나오는데, 악령이 인터폰 누르는거 봤냐고하면 열어줍니다.



퀘스트가 있는 것도 같은데 뭐하는 놈인지


일단 눈에 보이는건 다 정리하고



2층 돌아와서 악령 다 쓸었으니 돌아가라고 하고


1층에 내려와 부품을 확보합니다.



1000원인데 Charisma 6/에티켓 Street 체크에 성공하면 깍아줍니다.




2층 올라가서 부품을 교체하고



보고 후 1층에 내려가서




PC방 사장님한테 부품을 가져다 주면 Trithemius 놈이 숨어있는 은신처를 알려줍니다.


다시 3층으로



책장에 비밀문. 전형적이로군요.



Ullrich 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이놈한테 붙을지, 의뢰 대로 이놈을 잡을지, 아니면 둘다 잡을 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부 족치기로



녀석을 잡고 나오는 열쇠로 근처를 뒤지면 캐스터용 템들이 많이 나옵니다.


건물 밖으로 나와서



일단 3000원부터 받고, 그냥 퀘스트를 완료할 지 조져버릴 지 선택합니다.


전 조졌어요. 조지면 키를 하나 주는데, 유티크 킹왕짱 피스톨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고친 후에 타고 내려갑니다.




바로 앞 방으로 들어가면



APEX 키 카드와 APEX 정지 메뉴얼이 있습니다.




거 참 편리하구만.

 

두개의 콘솔에 정지 신호를 넣고, 정지가 완료되면 터미널에서 삭제 버튼을 누르면 된대요. 안되잖아? 으아아 정지가 안되



엘리베이터 옆 방에 템들이 많은데



금고는 Decking 7으로 우회하거나 Ultrich의 열쇠로 열면 룸 스위퍼 라는 유니크 샷건 피스톨이 나옵니다.




터미널에 접근하면




Monika..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Monika의 의식을 먹어치운 APEX 입니다.

처음 Monika와 접촉했을때 그녀의 기억을 흡수하면서 여러가지 사상을 습득하고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게 된 거네요.

Alice한테 정보를 흘려 주인공을 여기까지 유인한 이유는 자신을 구속하고있는 통제 서브루틴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니다.


악마와 거래할 것인지, Monika의 복수를 완수할 것인지 선택입니다. (엔딩 분기)


전 그냥 조지는 걸로


- 여담이지만 풀어주는 경우, 다른 데커를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날 바로 게시판에 통구이가 된 데커가 있다는 소식이 올라옵니다 -_-

게다가 이자식 나중에 막 명령조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등 왕재수임.





APEX 화났다




드론 한대와 3-4명으로 이루어진 놈들이 들어오는데, Purge 콘트롤 콘솔을 노리는 한편 드론은 터미널을 부수려고 합니다.


처음 등장한 드론을 부수는 시점에서 증원군이 밀려 들어옵니다.

잡몹은 빨리 제거하던가 발을 묶어놓고,

드론한테는 Eiger의 샷건 Kneecap 과 Dante의 AP 감소 기술등을 써서 죽이지 말고 최대한 시간을 벌어두면 유리합니다.




APEX 쥬금




APEX에게 붙들려 있던 Monika의 의식인지 뭔지가 마지막 정보를 남겨 줍니다.





젠장




Harfeld Manor에 감금된 줄로 알고있던 드래곤 슬레이어, Vauclair가 이 일의 흑막이었습니다.



철수



APEX와의 대화에 따라 (Monika라는 증거를 보여봐 라던가) Eiger와 얘기할 거리가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낙하산은 안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