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를 사용하면서 가장 힘든것 중 하나가 리소스 관리입니다.
MMD자체에서 모델이나 악세사리, 모션, 기타 사용되는 리소스의 목록을 보여주는 기능조차 없기 때문에
규모가 커지거나 하면 "내가 이 프로젝트에 어떤 모델을 가져다 썼더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깁니다.
특히 오래 방치한 프로젝트 같은 경우엔 더 심하죠.
이것 외에도 파일 탐색 단계에서 모델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메쉬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아는 사람은 알음알음 다 쓰고있을듯
다운로드 : http://1drv.ms/1c6NSRw
이런 식으로 pmd/pmx 파일을 선택하면 메쉬 및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고
pmm (MMD 프로젝트 파일) 을 선택하면 내부에 사용된 리소스를 표시해 주는 기능이 있어 대단히 유용합니다.
닷넷으로 만들어 진 듯 한데... 개발자가 방치한지 30개월이 넘었고, 수요가 많다면 한글화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딱히 한글화 할 필요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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