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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주 사용하는 MME 효과들에 대한 잡담

최근 덧글에 셰이더 효과 같은 것들을 찾으러 방문했었다는걸 보고, MME쪽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MME도 버전업이 꽤 자주 이루어 진 탓에 오래전에 만들어진 효과는 잘 안 쓰이거나, (혹은 안돌거나;)

32비트 64비트 환경에 따라 작동이 안되는 것들도 있고.. 이쪽도 꽤나 머리가 아프게 되었더군요;


제가 가지고있는게 한 180개 되는데 위키 에는 그 두배인 360개 정도가 정리되어 있고,

니코(니코 도우가 말고 니코 세이가)쪽에만 대략 580여개가 등록되어 있더군요.


보니까 어라 이런것도 있었나, 이건 꽤 멋진데 싶은게 잔뜩 있더라구요.


일단 대략적인 통계를 보면 셰이더와 그림자/질감 계열이 가장 많고,

색상보정, 심도, 광원, 파티클 순으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기상 표현 쪽도 꽤 많더군요.


예전이었다면 욕심을 부려서 전부 정리해 주겠어! 라고 나댔겠지만 (그러다 정리는 다 못했겠지만)

지금 보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막막한 정도로 많네요.


해서 하나씩 정리하기 보다는 컨셉을 잡아서 장면/영상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 이런 효과가 이런식으로 쓰였다~ 라는 포스팅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긴 할거에요. 진짜로 ( -_-);


다만 지금은 제일 급한 PMXE 한글판을 먼저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어떻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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